안드로겐 사용에 대하여 ~

지 않으신 분들이 안드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을 햇갈려 하시거나 구별하여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안드로겐은 테스토스테론의 통칭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하실것 같습니다.
안드로겐으로 구별 되는 호르몬(테스토스테론/이것은 고환에서 분비가됩니다) 이 있고, 
부신피질에서 분비 되고 안드로겐으로 지명 되는 다른 호르몬 또한 있습니다. 

테스토스테론은 보디빌딩에서 유난히도 많이 사용합니다. 

저도 수년간 테스토스테론을 사용 했고, 선호하는 물질 이였습니다. 
근육이 잘 자라고 훈련을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있어서 남성호르몬이 필수라고 
생각을 했고,높은 중량 훈련을 통해 근육 사이즈를 높였으며, 전보다 훨씬 더
긴 훈련시간을 소화해 냈습니다.

70킬로 그램에서 98킬로까지 체중 증가의 효과를 보았습니다. 
체지방은 비시즌이라도 12프로를 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남성호르몬을 잘못 사용하게 되면 몸에 큰 데미지가 오게 되는 것 또한 기억해야 합니다.

체외에서 호르몬이 최소 8주이상 주입 되면, 몸에선 남성 호르몬을 더이상 분비 
하지 않고 그에 관련된 기관은 퇴화해 버립니다. 고환수축으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몸에 수분이 많이 차게 되고 여성화 증상인 여유증이 올수 있으며, 근육과 피하 

사이가 수분으로 뜨게 됩니다.

남성호르몬은 
사용 시 스텍 전 구간에서 어느 지점까지 사용하고 그에 따른 이상작용을
어떤 약물로 언제 적절히 누를 것 인지  정확하게 알고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성호르몬 외부 주입시 몸의 대응이 여성화 현상으로 잘 나타나는 체질인지 아닌지 
본인이 알고 있는 것 또한 중요 합니다. 

즉 본인의 컨디션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어느 경우엔 남성호르몬을

사용하지 말아야 할 체질 또한 있습니다. 

자동차도 8기통엔진과 4기통엔진과 같이 달리기 용도와 승용의 용도의 차이가 나듯이

인간도 마찬가지 입니다. 체질이란 것이 스텍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보디빌딩이 다른 운동 종목에 비해서 남성호르몬 및 단백동화제를 높게 사용하는 

종목인 만큼 남성호르몬을 잘 다뤄야 롱런 할 수 있다는 말 입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더라도 몸에 데미지를 최소화 하며, 사용 후 에는

완벽에 가깝게 케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 하기 때문 입니다.


남성호르몬 선택과 사용시엔 충분한 고민과 경험자와 상담을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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