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볼 (Methandrostenolone)

디볼은 상품명이며 Methandrostenolone이 물질명 입니다.

Methandrostenolone Ciba-Geigy (스위스 다국적 제약회사 Novatis international AG 
안에 있는 합병회사 의 하나 입니다)  1955년에 개발 합성 되었고 1957년 미국특허를
출현했으며 1958년 Dianabol로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빠르게 파워리프터들과 보디빌더들 각종 엘리트 선수들에게 퍼져 사용 되었습니다.
현재는 선진국에서는 규제약물로 지정이 되어 사용자들은 언더 회사의 제품에만 의존
하고 있습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중에
가장 많은 거품이 있었던 물질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처음 스텍을 접하던 시절엔 약물 구하기가 정말 어려웠고 선수이 약물 사용하는 것을 공유하지 않던 시절 이였습니다.





Methandrostenolone이
어떠한 물질로 구성이 되어있고, 어느 시점에 얼마의 용량을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는지도 몰랐던 정보의 부재가 컸던 때였습니다.

어디서 구하는지도 모르고 누구한테 사야 하는지도 모르던 시절에 "디볼" 이라는
단어는 정말 강렬하게 다가와 상당히 큰 거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Methandrostenolone을 운동전에 2알만 먹으면 온몸이 씨뻘게 지면서 미친듯이 2시간
운동을 하게 된다한달 정도를 복용하면 가슴에도 혈관이 다 선다.  이런 말도 안되는
대화들이 운동인들사이에서 오갔습니다.


 Methandrostenolone은 테스토스테론 변형체로서 c-17 alpha 메틸화 유도체 입니다.
의학적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으며 운동선수들 사이에서만 공유되는 물질 입니다.
높은 간독성과 여성화 부작용을 수반할 수 있는 경구제로써 4주이상은 추천하지 않으며
보디빌딩 벌킹시에 스텍초반에 짧게 사용이 되며  단거리육상 , 경륜, 승마, 야구, 농구
등 비시즌 근육 증가시에도 사용이 됩니다.

 Methandrostenolone은
굉장히 짧은 시간동안 강력한 단백동화현상과 글리코겐 분해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로
인해 근육생성과 지방연소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벌킹시에는 데카 및 에난네이트와 함께 스텍을 하며 이 조합으로 스트링 향상 및
사이즈증가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경구제 중에서 강력한 단백동화율을 보이는
물질 이지만 강력한 단백동화율은 빠른 여성화 현상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가장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건 피로감으로 인한 운동수행능력 저하입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피로감을 느끼지 못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시합을 준비하는
트레이너들이나 휘트니스업 종사자들은 휴식시간이 부족 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
훨씬 더 많은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
Methandrostenolone이 가지고 있는 부작용 지수가 높다고 해서 사용하기만 하면
무조건 여성화부작용이 나오거나 간독성으로 쓰러지는 것은 아닙니다.

6주 이상을 overdoes 한다거나  디볼이 주는 펌핑감에 매료되어서 소량으로 장기간
사용하는 사람은 절대 부작용을 피할수는 없을 것 입니다.

전략적 사용이 필요하고 자신하고 맞지 않는다고 판단 된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 사용시 가장 주의 해야 할 것은 심장 비대현상 입니다. Methandrostenolone을
유독 좋아했던 Arnold Alois Schwarzenegger는 Methandrostenolone의 사용을 인정
했었고 굳이 연관을 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을수 있지만 심장비대로 쓰러진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Several successful athletes and professional bodybuilders have admitted long-term metandienone use before the drug was banned, including Arnold Schwarzenegger .


aromatization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은 아니지만 스텍후에는 안티에스트로겐제 사용을
추천하며 androgen을 상당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성선을 자극해주는 홀르몬 케어도
필요 합니다. Methandrostenolone의 반감기는 5시간 정도이며 보디빌딩 분야에서 하루 최대 50mg을 넘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성은 절대 사용을 해서는 안되는 물질 입니다.  여성 사용시 굉장히 부담스러운
estrogenic 부작용이 일어 날수 있으며 virilization 혹은 masculinization(여성생식기부작용)
이 일어 날 확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Virilization or masculinization is the biological development of sex differences , changes that make a male body different from a female body.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아나바 (Oxandrolone)

프리모 볼란(Methenolone)

윈스트롤 (Stanozo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