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호르몬(HGH) 와 온도의 상관성

성장호르몬(GH) 또는 somatropin은 생물의 성장 및 세포재생을 자극하는 펩타이드 
호르몬이며 더불어 IGF-1(성장인자)의 생산을 촉진 시켜서 인간의 성장에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 호르몬 입니다.  이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하는 부분은
대뇌의 뇌하수체 입니다. 



Somatropin은 포유류에서 자연적으로 생산이 되며 추출은 사체를 통해서 합니다.
Human growth  hormone(HGH)도 동일한 생산 추출 방법이 존재 합니다.

DNA 재조합 기술의 발달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졌고 ,  현재는 아동의 키크기용  
및 안티에이징 클리닉에서 기력회복용으로 사용이 폭 넓게 되고 인기가 많습니다. 
키크기용 병원처방을 받는 아동들의 수는 상상을 초월 할 정도로 많습니다. 



1980년경 체육분야에서는 
소변검사로는 HGH사용 여부가 감지 되지 않고 당시의 도핑감지 기술의 부재로 많은 
선수들은 HGH 사용으로 돌아 서게 섰지만 IOC와 NCAA는 사용을 불법으로 규정했고
현재는 물론 인공HGH 감지를 할 수 있는 기술력을 WADA에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KADA에서도 전국체전에 보디빌딩종목의 선수들 혈액을 올해 부터 체취해서 분석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흥미로운 부분은 ~
HGH의 주요 isoform은 191개의 아미노산과 22,124달톤의 분자량을 가진 단백질 분자 
입니다. 구조상 prolactin과 chorionic somatomammotropin이 구조적으로 동일성이 
존재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구조적 유사성에도 인간에게는 인간 및 영장류의 성장호르몬
만이 인간의 성장호르몬 수용체(growth  hormone recepter) 에 긍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의학적 자료가 있으며 사전적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많은 생각들을 해볼수 있는 부분이라고 판단 되어 집니다. 

It appears that, in structure, GH is evolutionarily homologous to prolactin and chorionic somatomammotropin.
Despite marked structural similarities between growth hormone from different species , only human and Old World monkey growth hormones have significant effects on the human growth hormone receptor .

보디빌딩에서는 GH하면 근성장만을 떠올리지만 
정작 GH는 의학적 목적 보다는 수의학적 목적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FDA가 승인한 축산용도는 젖소에서 우유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해 
somatropin과 Prolactin 사용을 합니다. 미국을 제외한 우리나라를 포함 다른 나라의
사용에 대한 정보는 부재 합니다. 

HGH는 평생동안 분비가 되는 물질이며 나이에 따라서 분비량이 달라지는 것 뿐 입니다. 
수면의 질이 분비의 양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데 수면 시작후 1시간 후에 분비 피크가 
발생 합니다. 그리고 3-4번째 NREM(깊은잠에 들어 눈동자가 움직이는 상태) 수면 단계
에서 혈장 농도 13의  72ng/ml비율로 발생 합니다. (단위가나노그램이며, 이는시간적분비량을 측정한 것 입니다.)

성장기적 분비량은 청년700㎍/day, 성인400㎍/day이며 과다활동으로 인한 수면부족
및 불면증과 같은 질병적 수면박탈은 GH의 자연적방출을 억제 합니다. 

운동선수의 근력향상을 위한 사용은 불법으로 기관에서 규정 되어 있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운동선수에 맞는 용량에 대한 연구가 이뤄진 것은 없습니다. 


생명공학연구소 박사님들의 추천에 의하면 85kg의 근육질 운동선수는 하루에 2-3iu도 
충분할 것이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많은 업자들이 5-6iu/day 도 상관없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혀 근거 없는 
말이며 그정도의 용량을 계속 주사하고도 아무런 이상반응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제품의 진정성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온도의 상관성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현재 한국은 언더제품에 의존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는데 
저는 단오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언더 스테로이드는 어쩔수 없이 쓴다고 하더라도 
성장호르몬을 언더꺼 쓸바엔 차라리 쓰지 않는 것이 낮고, 더 많은 돈을 지불 해서라도 
제약것을  쓰라고 추천 하고 싶습니다. 

제약것 또한 잘 선별하여 구하시길 바랍니다. 


성장 호르몬은 살아 있는 생물로써 기능하는 호르몬 입니다. 
스테로이드와 같은 기능 화학물질이 아닙니다.

카이그린이 쓰는 성장으로 유명한 싸이젠 제품은 25도씨에서 실온 7일 연속보관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실험이 유럽연합의 승인을 받아 냅니다. 머크 세로노 제품 역시 마찬가지죠. 


하지만
25도씨에서 괜찮다지만 26도씨에선 어찌되는 거죠? 제품에 좋지 않다는 것이죠 ㅡㅡ
25도에서 7일정도 괜찮다는 실험을 한 것은 온도에 상관없이 호르몬의 생존율이 영향을 
받지 않으니 편하게 쓰라는 것이 아니라, 제품의 온도에 대한 내구성 실험을 한 것 뿐  입니다.  25도씨에서 7일 괜찮다고 해도 굳이 실온에 둘 필요는 전혀 없는 것 입니다.       

처방을 받아보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병원에서 엘지유트로핀이나 그로드로핀 성장호르몬을 처방 받으면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성장호르몬을 냉장상태로 가지고와서 약국의 냉장실에 보관을 한 후 구매자에게 전달 되어 집니다.

계속 냉장 상태가 유지가 되는 것이죠. 병원 처방을 받으면 생명공학 직원이 나와서 
교육을 해줍니다.

보관방법, 사용용량, 주사법, 부작용증상 등등 꼼곰히 잘해 줍니다.



생명공학 직원이 나와서 교육하는 중에 가장 강조하는 것은 보관법 입니다.
그리고 친절하게도 처방자에게 휴대용 아이싱 가방도 줍니다. 안에 단열지로 포장이 
되어 있고, 손잡이 달려 있고,아이스팩 넣을수 있는 그런 휴대용 가방 입니다. 
참으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죠.

서구의 우성인자들과 겨누어도 손색이 없도록, 우리 나라의 열성인자 아이들의 후천적
성장을 책임지시고 있는 PH.D 마치신 생명공학 박사님들이 성장 호르몬은 열에 약하고
실온에 노출되면 안된다고 하시는데 대체 언더업자들이 왜? 대체 무슨 근거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건지 

개소리 계속 하고 싶으면 연구해서 반대논문 만들어서 학위 따고 하시고 ~

언더 성장, 특히 태국에서 들여온 성장 호르몬은 차라리 안쓰는게 답입니다.
요새 말도 안되는 제품 만들어서 주식회사 들먹이는 이상한 것도 있던데 .. 
웃음만 나옵니다. 

성장 호르몬은 제약품 쓰시길 바랍니다. 
언더 저렴한 제품 사는 것이 더 돈낭비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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