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트롤 (Stanozolol)

Stanozolol 은 DHT에서 추출한 합성 단백동화 안드로겐 성 스테로이드제 입니다.
1962년에 미국 제약회사 winthrop raboratories 에 의해 개발 되었고 현재는 국가적
판매가 중단 되었지만 과거 FDA 승인을 받아 인간의 사용이 허용된 물질 입니다
Bayer에서도 stromba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빠른 액션과 적은 간독성으로 시즌 비시즌에 국한 되지 않고 폭 넓게 사용이 되는
물질 입니다. 보디빌딩 뿐만 아니라 야구, 육상, 역도, 경마, 사이클 등
굉장히 많은 선수들이 stanozolol을 사용했고 또 도핑테스트에 적발이 되어 자격을 박탈
당하거나 제명되는 불명예를 가장 많이 안겨준 것이 또 stanozolol 입니다.


제품명이 윈스트롤 혹은 위니라고 부르며, 물질명은 스타나졸 입니다.
경구 형태와 주사제로 나오는데 윈스트롤 주사제는 water base(현탁액/suspension)
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일 베이스가 아닙니다.




stanozolol은 17-alkylated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제로 높은 생체 이용율을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 간을 통과하는 대사과정을 물질이 견디게 해 줍니다. 쉽게 말해서
경구 투여해도 잃어 버리는 것이 거의 없이 효과를 볼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stanozolol은 DHT 변형된 유도체이므로 방향족화(여성화부작용) 현상이 수반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다이어트시에 사용이 되며 프로나 아마추어 선수들이
시합 막바지에 폭넓게 사용을 합니다.


하지만
간독성 및 기타 부작용 때문에 4주정도만 스텍하고 중단하는 것을 권합니다.
경구제 중에 가장 높은 간독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Alkylation 개념을 조금
이해하고 있고, 어자피 사용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경구든 주사제든 짧게 쓰고
중지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 것 입니다.






















stanozolol은 하루50mg이상은 추천하지 않으며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얇아지는 스킨과 혈관, 근력향상, 근육증가가 있습니다.
stanozolol 사용 후 에는 별도의 안티에스트로겐 제 복용이 필요 없으나 내인성 호르몬을
억제 하기 때문에 성선의 케어는 필수로 동반 될 수 있습니다.

반감기는 6시간 정도이며,  도핑감지기간은 9주정도 입니다.
질량분석법을 통한 소변검사로는 최대 10일동안 검출 가능 합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아나바 (Oxandrolone)

프리모 볼란(Metheno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