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듀라볼린

Nandrolone 1950년에 처음으로 화학적 합성을 완성했습니다. 그 후 1959년 nandrolone
phenylpropionate 로 1962년  nandrolone decanoate 로 의료시장에 소개가 되었습니다.

Decanoate는 일병 근육주사라고 불리며 근소실증, 루게릭병과 장기간 침상에서 움직이지 못하여 근육의 상당량이 이화 된(catabolic)  환자들에게 근육의 합성을촉진 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는 의약품 입니다.
 decanoate는 phenylpropionate 와 동일한 esterification을 가지고 있으며 주사 부위에서
상당히 긴시간 동안 방출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근육주사라고 불리는 만큼 동화력이 좋습니다.

제약품 데카노 에이트는 "오가논" 사 것이 가장 유명 합니다.



언더 스테로이드제가 많지 않았을때에 빌더들은 "오가논" 제품을 가장 많이
선호 했기 때문 입니다. 

decanoate는
난드롤론의 변형된 형태이며 긴esterification과 긴방출시간 으로 인해 체내수분 정체를
상당히 많이 일으키기 때문에 보디빌딩 벌킹 시즌 시 많이 사용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750mg/week로 사용하지만 벌킹을 할때에는 decanoate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경구과 다른 동화제를 믹스를 하거나 Esterification 이 긴
테스토스테론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이기에 현재의 몸 컨디션과 내가 얻고자 하는
체중을 현실적으로 잘 파악을 해서 용량을 조절 해야 합니다.

체내에 흐르는 약물을 내가 얼만큼 활용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입니다.
운동강도와 운동량은 딸리면서 약물의 용량을 늘리면 커질것이다라는 자기암시를 거는
것은 상당히 무모한 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ecanoate 사용시 근육내 수분정체는 물론이고 관절부위에도 수분이 많이 차기 때문에
헤비리프링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물질에 대한 반응은 개인차가 극명 합니다.
decanoate 저에게는 상당히 맞지 않는 약물이였습니다.

시합경험이 많지 않았을때 사용을 했는데
사용 초반부터  방향족화도 상당히 크게 왔었고, 그 증상을 완화 시키는 것도 꽤
까다로웠습니다. 이 방향족화 문제로 인해 벌킹시즌에 상당한 차질을 줬었습니다.
다른 약물로 교체를 했지만 증상 완화까지는 시간이 상당히 걸려 예상했던 근육량을
달성하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Ps
등을 좀 더 채우고 싶었지만 한정적인 스텍기간동안에 원치 않은 부작용 케어를 해 
텅텅 비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 주변인들중에는 방향족화 증상도 거의 없이 현재까지 잘 사용하는 선수들도 많이
있습니다. 극명하게 용량 또한 나뉘게 되는게 놀랄만큼 많이 쓰는 선수와 적게 쓰는
선수 두 부류가 있습니다.

그렇듯 스텍이라는 것은 기계적으로 용량을 정해 놓고 사용할 수 없는 것 입니다.
자신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어야 최대한 안전한 스텍을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decanoate는 Aromatization 을 일으키기 때문에 anti estrogen제 또한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sexual line 을 자극해주는 호르몬을 사용하여 내인성호르몬 생산기능이 저하된
기관을 관리해 주는 일 또한 필수로 요구 됩니다. 

체내활동 기간은 2주정도이며, 벌킹시 사용하는 용량은 개인의 현재컨디션과
운동수행능력 그리고 체질적인 스타일을 고려해서 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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