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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미 vs 콘도 슈리 경기를 보고

한국인 13호 UFC 선수 전찬미와 콘도슈리의 경기를 보면서 몇 가지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한참 이슈가 되었던 전찬미 선수의 판정 결과 발표후의 욕설은 인 간적으로 그럴수 있다 라는  입장이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시합의 내용입니다.  All FC 챔피언으로 해외 무대에 진출을 했지만 솔직히 경기 내용을 보면 명쾌하고 시원한 칭찬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무에타이를 베이스로 가진 선수의 고질적인 경직된 어깨, 그로인해 읽히게 되는  타격의 전술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고, 킥이며 펀치가 내는 파워를 떠나서 상대가 그 힘을 완충시킬수  있는 여지를 스스로 제공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격 예비동작이 너무 많았습니다. 본인도 알고 있을 것 입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타격적인 스킬이 복싱을 한 사람 앞에서 얼마나 많은 헛점을 드러내는 가 말입니다.  피지컬 적인 부분으로 돌아와 평해 본다면  전찬미 선수의 몸은 전투에 필요한 근육은 빠지고 왠지 몸에서 빠져 나가야 했을 지방이  많이 남아 있어서, 여전히 몸이 무겁고 , 근육손실로 추진력을 재대로 만들어 내지 못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 제가 격투기를 했을 당시엔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와 방법이 전무 했던 시절이였고 전술 또한 체게적이고 과학적이지 못했습니다.  무조건 굶어서 체중을 줄여 계체를 통과하고 통과 후엔 먹어서 위장 장애를 일으키기 일반이였습니다.  그렇게 과학과 이론이 동원되지 않은 시절이였기 때문에  높은  정신력을 강조하던 시절이기도  했습니다.  전찬미 선수의 당일 컨디션을 직접 듣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현재 본인의 몸과 컨디션에 익숙해진 당사자는 최상의 컨디션 이라는 것을 아직까지 단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